[이모작뉴스 박은지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노인돌봄서비스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활성화된다.보건복지부는 기업과 협업하여,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종사자에게 인공지능(AI)스피커와 태블릿 PC를 보급한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ICT를 활용한 교육장을 운영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SK하이닉스와 협업하여 독거노인 2,800여명에게 AI스피커를 보급해왔다. 7월 16일에 열린 협업 간담회에서는 AI스피커 보급 뿐만 아니라 사업 종사자에게 태블릿 PC를 보급하고 노인복지시설을